편안해질 용기
가족 세우기를 통해 알게 된 나를 찾아가는 여정
이 책은 ‘나는 누구인가’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‘나를 찾아가는 여정’ 을 담았다.
저자가 경험한,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‘가족 세우기’ 를 통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연결된다.
가족 세우기는 독일의 가족 치료사 버트 헬링거에 의해서 시작된 가족 치료의 한 모델로 가족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데 깊은 통찰과 가능성을 보여 준다. 결혼과 육아, 유산의 경험을 통해 아픔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. 자신의 장점, 단점, 강점, 취약점을 제대로 바라보며 ‘나와 마주하는 시간’ 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쓴 글이다.